‘내 딸과 하기 전에 내가 가르쳐줄게’ 딸 남친과 섹스한 엄마

15세 딸을 둔 어머니가 징역을 선고 받았다. 다름 아닌 딸의 남자친구와 6개월 동안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혐의였다.

미국 조지아 주 출신인 캐시 톰파는 지난해 9월 법정에 서서 딸의 미성년 남자친구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인정했다.

이어 법원은 그녀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지난해 5월, 미성년자 성추행 및 강간죄로 기소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형이 확정된 것이다.

< 캐시 톰파 >

피해자 소년 A군의 어머니 역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은 너무 수치스러워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 우리 가족 모두가 이사를 가야했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너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캐시는 내 아들 어린시절을 앗아갔다. 그녀에게 매우 분노했고, 아들을 지키지 못한 내 자신에게 분노했다.’고 덧붙였다.

캐시가 피해자 소년과 부적절한 행위를 시작한 것은 작년 12월부터였다.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외설적인 문자를 주고 받았다.

그러던 중 남편이 출장간 틈을 이용해 캐시는 ‘딸과 관계를 맺기 전, 가르쳐주겠다.’는 핑계로 소년을 집으로 불러 관계를 맺었다.

소년의 부모님은 아들이 자꾸 학교 성적이 떨어지고, 성격이 예전과 달라지는 점을 눈치챘다. 그들은 아들의 컴퓨터를 열어보았고, 캐시와 ‘스냅쳇’ 앱을 이용해 부적절한 대화를 이어온 사실을 적발했다.

한편, 법원은 캐시에게 징역형에 더해 소년이 받을 정신과 치료 비용을 전액 부담할 것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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